“공공임대주택 안전사고 최근 5년새 두 배 늘어”

입력 2022.07.30 (21:41) 수정 2022.07.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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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안전사고가 최근 5년 사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배 위원이 주택관리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 123건이던 공공임대주택 안전사고는 지난해 225건으로 늘었습니다.

5년동안 일어난 사고 유형별로는 화재가 43.6%로 가장 많았고 재해와 전기·통신, 기계·가스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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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임대주택 안전사고 최근 5년새 두 배 늘어”
    • 입력 2022-07-30 21:41:00
    • 수정2022-07-30 22:03:27
    뉴스9(청주)
공공임대주택 안전사고가 최근 5년 사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배 위원이 주택관리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 123건이던 공공임대주택 안전사고는 지난해 225건으로 늘었습니다.

5년동안 일어난 사고 유형별로는 화재가 43.6%로 가장 많았고 재해와 전기·통신, 기계·가스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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