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광업제조업 생산 9.8% 감소…충남 4.3% 감소
입력 2022.07.30 (21:57)
수정 2022.07.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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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의 제조업 생산이 1년 전에 비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동향을 보면, 광업제조업 생산이 대전은 9.8%, 충남 4.3% 각각 감소했습니다.
생산 감소는 생산비용 상승 속에 소비 수요가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충남에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부문의 생산이 35% 감소한 가운데 자동차는 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동향을 보면, 광업제조업 생산이 대전은 9.8%, 충남 4.3% 각각 감소했습니다.
생산 감소는 생산비용 상승 속에 소비 수요가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충남에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부문의 생산이 35% 감소한 가운데 자동차는 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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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광업제조업 생산 9.8% 감소…충남 4.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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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30 21:57:20
- 수정2022-07-30 22:02:49

대전과 충남의 제조업 생산이 1년 전에 비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동향을 보면, 광업제조업 생산이 대전은 9.8%, 충남 4.3% 각각 감소했습니다.
생산 감소는 생산비용 상승 속에 소비 수요가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충남에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부문의 생산이 35% 감소한 가운데 자동차는 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동향을 보면, 광업제조업 생산이 대전은 9.8%, 충남 4.3% 각각 감소했습니다.
생산 감소는 생산비용 상승 속에 소비 수요가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충남에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부문의 생산이 35% 감소한 가운데 자동차는 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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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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