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3,010명 확진…방역당국 “주말 3천 명 대 ‘우려’”

입력 2022.07.31 (21:44) 수정 2022.07.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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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어제(30) 3천 열 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천2백68명, 익산 4백87명, 군산 4백84명 등이었고, 연령별로는 40대 4백36명, 20대 4백23명, 50대 4백17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0퍼센트, 재택치료자는 만6천여 명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도 3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 상황이 심상치 않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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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3,010명 확진…방역당국 “주말 3천 명 대 ‘우려’”
    • 입력 2022-07-31 21:44:06
    • 수정2022-07-31 21:48:30
    뉴스9(전주)
전북에서는 어제(30) 3천 열 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천2백68명, 익산 4백87명, 군산 4백84명 등이었고, 연령별로는 40대 4백36명, 20대 4백23명, 50대 4백17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0퍼센트, 재택치료자는 만6천여 명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도 3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 상황이 심상치 않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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