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거대한 물기둥…‘용오름’ 현상 관측
입력 2022.07.31 (21:49)
수정 2022.07.31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이틀 동안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어제(30일) 제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30일) 저녁 7시 10분쯤 서귀포 형제섬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10여 분간 관측됐습니다.
용오름은 바다 표면과 하늘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다를 때 발생하는 상승기류로, 우리나라에서 1985년 첫 보고 이후 20여 차례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30일) 저녁 7시 10분쯤 서귀포 형제섬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10여 분간 관측됐습니다.
용오름은 바다 표면과 하늘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다를 때 발생하는 상승기류로, 우리나라에서 1985년 첫 보고 이후 20여 차례 관측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다에 거대한 물기둥…‘용오름’ 현상 관측
-
- 입력 2022-07-31 21:49:34
- 수정2022-07-31 21:52:49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이틀 동안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어제(30일) 제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30일) 저녁 7시 10분쯤 서귀포 형제섬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10여 분간 관측됐습니다.
용오름은 바다 표면과 하늘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다를 때 발생하는 상승기류로, 우리나라에서 1985년 첫 보고 이후 20여 차례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30일) 저녁 7시 10분쯤 서귀포 형제섬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10여 분간 관측됐습니다.
용오름은 바다 표면과 하늘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다를 때 발생하는 상승기류로, 우리나라에서 1985년 첫 보고 이후 20여 차례 관측됐습니다.
-
-
문준영 기자 mjy@kbs.co.kr
문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