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내일까지 비…낮 동안 후텁지근

입력 2022.08.01 (07:34) 수정 2022.08.01 (0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해상에 머물던 5호 태풍 송다는 밤사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가운데, 제주 남쪽을 향해 북상하는 6호 태풍 트라세 역시 오전부터 낮 사이 세력을 잃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전북은 내일(2일)까지 10에서 60밀리미터가량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고,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8에서 32도가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다시 폭염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영향 내일까지 비…낮 동안 후텁지근
    • 입력 2022-08-01 07:34:49
    • 수정2022-08-01 09:15:04
    뉴스광장(전주)
서해상에 머물던 5호 태풍 송다는 밤사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가운데, 제주 남쪽을 향해 북상하는 6호 태풍 트라세 역시 오전부터 낮 사이 세력을 잃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전북은 내일(2일)까지 10에서 60밀리미터가량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고,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8에서 32도가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다시 폭염이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