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수 산맥 국제바둑대회’ 12일 강진서 개최

제8회 전라남도 국수 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오는 12일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국제바둑대회는 한·중·일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 프로최강전과 국내 프로 토너먼트, 청소년 바둑대회 등 세 부문으로 열립니다.

전라남도 국수 산맥 국제바둑대회는 김인과 조훈현, 이세돌 등 3대 국수를 배출한 전남을 알리고 외국과의 바둑 교류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