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남] ‘경남 위성 클러스터’ 최종 선정 주력…폭염 대비 발전소 점검
입력 2022.08.01 (09:53)
수정 2022.08.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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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 후보지에 선정된 경상남도가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섭니다.
폭염에 대비한 발전소 현장 점검과 가축 순회 진료가 이어집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우주산업 집적 단지 구축을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후보지에 경상남도가 올랐습니다.
경남도는 이번 후보지 선정에서 '위성 특화지구'로, 전라남도는 '발사체 특화지구'로 꼽혔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경남 위성 클러스터'는 후보지 선정 단계이며, 향후 자치단체와의 사업 검토·협의를 거칠 예정이어서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가 제안서 작업에 나섭니다.
이후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말쯤 사업지가 최종 확정, 발표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가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경남지역 발전소와 변전소 72곳의 현장 점검을 합니다.
경남도는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화재 예방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또 경상남도 수의사회와 농·축협, 동물보호단체 등과 85개 반 260여 명을 동원해 가축 무료 순회 진료에 나섭니다.
이번 기간에 소규모나 영세 축산 농가와 유기동물보호소를 대상으로 진료와 소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오늘(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석면 해체와 제거를 하는 학교 공사장을 합동 점검합니다.
경남도는 각 시·군과 점검반을 꾸려 석면감리인 지정 기준을 살피고, 석면 비산측정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 후보지에 선정된 경상남도가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섭니다.
폭염에 대비한 발전소 현장 점검과 가축 순회 진료가 이어집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우주산업 집적 단지 구축을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후보지에 경상남도가 올랐습니다.
경남도는 이번 후보지 선정에서 '위성 특화지구'로, 전라남도는 '발사체 특화지구'로 꼽혔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경남 위성 클러스터'는 후보지 선정 단계이며, 향후 자치단체와의 사업 검토·협의를 거칠 예정이어서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가 제안서 작업에 나섭니다.
이후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말쯤 사업지가 최종 확정, 발표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가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경남지역 발전소와 변전소 72곳의 현장 점검을 합니다.
경남도는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화재 예방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또 경상남도 수의사회와 농·축협, 동물보호단체 등과 85개 반 260여 명을 동원해 가축 무료 순회 진료에 나섭니다.
이번 기간에 소규모나 영세 축산 농가와 유기동물보호소를 대상으로 진료와 소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오늘(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석면 해체와 제거를 하는 학교 공사장을 합동 점검합니다.
경남도는 각 시·군과 점검반을 꾸려 석면감리인 지정 기준을 살피고, 석면 비산측정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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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경남] ‘경남 위성 클러스터’ 최종 선정 주력…폭염 대비 발전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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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1 09:53:49
- 수정2022-08-01 11:02:51
[앵커]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 후보지에 선정된 경상남도가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섭니다.
폭염에 대비한 발전소 현장 점검과 가축 순회 진료가 이어집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우주산업 집적 단지 구축을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후보지에 경상남도가 올랐습니다.
경남도는 이번 후보지 선정에서 '위성 특화지구'로, 전라남도는 '발사체 특화지구'로 꼽혔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경남 위성 클러스터'는 후보지 선정 단계이며, 향후 자치단체와의 사업 검토·협의를 거칠 예정이어서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가 제안서 작업에 나섭니다.
이후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말쯤 사업지가 최종 확정, 발표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가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경남지역 발전소와 변전소 72곳의 현장 점검을 합니다.
경남도는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화재 예방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또 경상남도 수의사회와 농·축협, 동물보호단체 등과 85개 반 260여 명을 동원해 가축 무료 순회 진료에 나섭니다.
이번 기간에 소규모나 영세 축산 농가와 유기동물보호소를 대상으로 진료와 소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오늘(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석면 해체와 제거를 하는 학교 공사장을 합동 점검합니다.
경남도는 각 시·군과 점검반을 꾸려 석면감리인 지정 기준을 살피고, 석면 비산측정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 후보지에 선정된 경상남도가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섭니다.
폭염에 대비한 발전소 현장 점검과 가축 순회 진료가 이어집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의 우주산업 집적 단지 구축을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후보지에 경상남도가 올랐습니다.
경남도는 이번 후보지 선정에서 '위성 특화지구'로, 전라남도는 '발사체 특화지구'로 꼽혔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경남 위성 클러스터'는 후보지 선정 단계이며, 향후 자치단체와의 사업 검토·협의를 거칠 예정이어서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가 제안서 작업에 나섭니다.
이후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말쯤 사업지가 최종 확정, 발표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가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경남지역 발전소와 변전소 72곳의 현장 점검을 합니다.
경남도는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화재 예방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또 경상남도 수의사회와 농·축협, 동물보호단체 등과 85개 반 260여 명을 동원해 가축 무료 순회 진료에 나섭니다.
이번 기간에 소규모나 영세 축산 농가와 유기동물보호소를 대상으로 진료와 소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오늘(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석면 해체와 제거를 하는 학교 공사장을 합동 점검합니다.
경남도는 각 시·군과 점검반을 꾸려 석면감리인 지정 기준을 살피고, 석면 비산측정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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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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