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인구 6천410명 자연 감소…출생 줄고, 사망 늘어

입력 2022.08.01 (10:10) 수정 2022.08.01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의 출생아 수는 줄어드는 반면, 사망자는 늘면서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경남의 출생아 수는 6천15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감소했습니다.

반면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 늘어난 만 2천500여 명으로 집계돼, 경남 인구는 6천400여 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인구 6천410명 자연 감소…출생 줄고, 사망 늘어
    • 입력 2022-08-01 10:10:44
    • 수정2022-08-01 11:02:51
    930뉴스(창원)
경남의 출생아 수는 줄어드는 반면, 사망자는 늘면서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경남의 출생아 수는 6천15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감소했습니다.

반면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 늘어난 만 2천500여 명으로 집계돼, 경남 인구는 6천400여 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