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5호·6호 태풍 약화…내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 외

입력 2022.08.01 (12:28) 수정 2022.08.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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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많은 비를 몰고 왔던 5, 6호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남해안에는 최대 100밀리미터, 그 밖의 지역에도 많게는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총회 소집…‘비대위 전환’ 분수령

최고위원들의 사퇴가 이어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오후에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를 논의합니다. 일각에선 지도부 총사퇴 주장까지 나와 진통이 예상됩니다.

무역수지 14년만 넉 달 연속 적자…에너지 수입 증가

지난달 무역수지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넉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가격의 고공행진이 수입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위중증 75일 만에 최다…50대 4차 접종 본격 시행

코로나19 증가세가 주춤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3백 명에 육박해 75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오늘부터는 50대 이상 사전예약자에 대한 백신 4차 접종이 진행됩니다.

“휴대전화 영장만으로 클라우드는 압수 못 해”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해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을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만으로 클라우드의 불법 촬영물까지 확보한 건 위법한 증거 수집이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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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5호·6호 태풍 약화…내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 외
    • 입력 2022-08-01 12:28:06
    • 수정2022-08-01 12:34:20
    뉴스 12
전국에 많은 비를 몰고 왔던 5, 6호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남해안에는 최대 100밀리미터, 그 밖의 지역에도 많게는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총회 소집…‘비대위 전환’ 분수령

최고위원들의 사퇴가 이어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오후에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를 논의합니다. 일각에선 지도부 총사퇴 주장까지 나와 진통이 예상됩니다.

무역수지 14년만 넉 달 연속 적자…에너지 수입 증가

지난달 무역수지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넉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가격의 고공행진이 수입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위중증 75일 만에 최다…50대 4차 접종 본격 시행

코로나19 증가세가 주춤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3백 명에 육박해 75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오늘부터는 50대 이상 사전예약자에 대한 백신 4차 접종이 진행됩니다.

“휴대전화 영장만으로 클라우드는 압수 못 해”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해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을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만으로 클라우드의 불법 촬영물까지 확보한 건 위법한 증거 수집이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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