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우조선 사태’ 원·하청 개선책 지시

입력 2022.08.01 (17:29) 수정 2022.08.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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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의 주 원인으로 지목된 원청·하청업체 간 임금 구조 문제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사태로 드러난 이중적 임금 구조는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논의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주 휴가에 들어간 윤 대통령은 중대본에 코로나19 특별대응단을 만드는 등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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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대우조선 사태’ 원·하청 개선책 지시
    • 입력 2022-08-01 17:29:00
    • 수정2022-08-01 1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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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의 주 원인으로 지목된 원청·하청업체 간 임금 구조 문제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사태로 드러난 이중적 임금 구조는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논의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주 휴가에 들어간 윤 대통령은 중대본에 코로나19 특별대응단을 만드는 등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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