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8.01 (18:59) 수정 2022.08.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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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총서 ‘비대위 체제 전환’ 결론

잇단 지도부 사퇴로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당 지도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대부분의 의원들이 당이 비상상황이라는데 동의했습니다.

‘만 5세 입학’ 반발 확산…“사회적 합의 도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학부모 등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확정안이 아니라며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 14년 만에 ‘넉 달 연속’ 적자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넉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첫 우크라 곡물 수출선, 오데사항에서 출항”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첫 수출선박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오데사항에서 출항했다고 튀르키예 정부가 밝혔습니다. 수출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 세계 식량난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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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01 18:59:43
    • 수정2022-08-01 19:06:13
    뉴스 7
국민의힘, 의총서 ‘비대위 체제 전환’ 결론

잇단 지도부 사퇴로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당 지도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대부분의 의원들이 당이 비상상황이라는데 동의했습니다.

‘만 5세 입학’ 반발 확산…“사회적 합의 도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학부모 등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확정안이 아니라며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 14년 만에 ‘넉 달 연속’ 적자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넉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첫 우크라 곡물 수출선, 오데사항에서 출항”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첫 수출선박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오데사항에서 출항했다고 튀르키예 정부가 밝혔습니다. 수출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 세계 식량난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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