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추경 예산 원안 가결…“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은 협의 필요”

입력 2022.08.01 (22:01) 수정 2022.08.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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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편성한 1조 3천2백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전북도의회가 원안 가결했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민생이 어려운 만큼 추경 예산안을 감액하지 않았다며, 전북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신속히 집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먹구구식 예산 편성 논란을 빚은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에 대해서는 시·군과의 협의체 구성과 함께, 사업 시행 때 의회와 미리 조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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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추경 예산 원안 가결…“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은 협의 필요”
    • 입력 2022-08-01 22:01:04
    • 수정2022-08-01 22:03:20
    뉴스9(전주)
전라북도가 편성한 1조 3천2백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전북도의회가 원안 가결했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민생이 어려운 만큼 추경 예산안을 감액하지 않았다며, 전북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신속히 집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먹구구식 예산 편성 논란을 빚은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에 대해서는 시·군과의 협의체 구성과 함께, 사업 시행 때 의회와 미리 조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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