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업용 부동산 2분기 임대료 하락폭 커

입력 2022.08.01 (22:03) 수정 2022.08.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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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상업용 부동산 2분기 임대료 하락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임대료는 전분기보다 오피스 0.06%, 중대형 상가 0.53%, 소규모 상가 0.18%, 집합 상가는 0.25% 하락했습니다.

특히, 중대형 상가 임대료 하락 폭은 전북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공실 장기화와 폐업률이 늘면서 전북지역 임대료 하락 폭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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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상업용 부동산 2분기 임대료 하락폭 커
    • 입력 2022-08-01 22:03:22
    • 수정2022-08-01 22:04:46
    뉴스9(전주)
전북지역 상업용 부동산 2분기 임대료 하락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임대료는 전분기보다 오피스 0.06%, 중대형 상가 0.53%, 소규모 상가 0.18%, 집합 상가는 0.25% 하락했습니다.

특히, 중대형 상가 임대료 하락 폭은 전북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공실 장기화와 폐업률이 늘면서 전북지역 임대료 하락 폭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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