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8.02 (11:59) 수정 2022.08.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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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경찰국 공식 출범…경찰위 “법적 대응 검토”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가 경찰위원회는 절차상 문제에도 경찰국을 강행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소비자물가 6.3% 상승…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6.3% 상승해, 외환위기 이후 2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기와 가스 요금을 비롯해, 농축수산물의 가격 상승 폭이 컸습니다.

與 최고위 ‘비대위 추진’ 의결…“위장사퇴쇼” 반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사퇴 의사를 밝힌최고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자 '위장사퇴쇼'라는 반발도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 11만여 명…‘해외 유입’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 명을 넘어 105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휴가철 이동이 늘면서 해외 유입 확진자가 560여 명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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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02 11:59:13
    • 수정2022-08-02 12:05:36
    뉴스 12
행안부 경찰국 공식 출범…경찰위 “법적 대응 검토”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가 경찰위원회는 절차상 문제에도 경찰국을 강행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소비자물가 6.3% 상승…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6.3% 상승해, 외환위기 이후 2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기와 가스 요금을 비롯해, 농축수산물의 가격 상승 폭이 컸습니다.

與 최고위 ‘비대위 추진’ 의결…“위장사퇴쇼” 반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사퇴 의사를 밝힌최고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자 '위장사퇴쇼'라는 반발도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 11만여 명…‘해외 유입’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 명을 넘어 105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휴가철 이동이 늘면서 해외 유입 확진자가 560여 명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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