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특별법안 발의…여야 83명 찬성
입력 2022.08.02 (21:54)
수정 2022.08.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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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안이 주호영 의원 대표발의로 오늘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이번 특별법안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제외한 대구·경북 의원 전원과 국민의힘 안철수·최재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이병훈 의원 등 여야 의원 83명이 찬성 서명했습니다.
특별법안은, 민간공항은 전액 국비로 군공항은 기부 대 양여 방식에 국비 지원을 더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공항 후적지 개발과 교통망, 산업단지 조성 등도 국비 지원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특별법안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제외한 대구·경북 의원 전원과 국민의힘 안철수·최재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이병훈 의원 등 여야 의원 83명이 찬성 서명했습니다.
특별법안은, 민간공항은 전액 국비로 군공항은 기부 대 양여 방식에 국비 지원을 더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공항 후적지 개발과 교통망, 산업단지 조성 등도 국비 지원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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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공항 특별법안 발의…여야 83명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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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2 21:54:56
- 수정2022-08-02 22:01:07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안이 주호영 의원 대표발의로 오늘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이번 특별법안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제외한 대구·경북 의원 전원과 국민의힘 안철수·최재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이병훈 의원 등 여야 의원 83명이 찬성 서명했습니다.
특별법안은, 민간공항은 전액 국비로 군공항은 기부 대 양여 방식에 국비 지원을 더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공항 후적지 개발과 교통망, 산업단지 조성 등도 국비 지원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특별법안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제외한 대구·경북 의원 전원과 국민의힘 안철수·최재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이병훈 의원 등 여야 의원 83명이 찬성 서명했습니다.
특별법안은, 민간공항은 전액 국비로 군공항은 기부 대 양여 방식에 국비 지원을 더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공항 후적지 개발과 교통망, 산업단지 조성 등도 국비 지원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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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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