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머리로’ 골 합작, 포항 3경기 만에 승리

입력 2022.08.02 (21:57) 수정 2022.08.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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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포항이 김천 상무를 물리치고 3경기 만에 웃었는데요, 머리에서 머리로 이어지는 절묘한 골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포항이 마지막 코너킥 기회를 잡았습니다.

코너킥이 머리에서 머리로 연결되면서 수비수 그랜트의 선제골이 터집니다.

그랜트의 시즌 첫 득점!

득점한 그랜트보다 권기표의 이 백헤더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절묘한 골이었네요.

그랜트의 결승골로 포항은 상무를 1대 0으로 꺾고 3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리그 최하위 성남은 뮬리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주의 발목을 잡고 2연승을 거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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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에서 머리로’ 골 합작, 포항 3경기 만에 승리
    • 입력 2022-08-02 21:57:41
    • 수정2022-08-02 2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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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포항이 김천 상무를 물리치고 3경기 만에 웃었는데요, 머리에서 머리로 이어지는 절묘한 골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포항이 마지막 코너킥 기회를 잡았습니다.

코너킥이 머리에서 머리로 연결되면서 수비수 그랜트의 선제골이 터집니다.

그랜트의 시즌 첫 득점!

득점한 그랜트보다 권기표의 이 백헤더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절묘한 골이었네요.

그랜트의 결승골로 포항은 상무를 1대 0으로 꺾고 3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리그 최하위 성남은 뮬리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주의 발목을 잡고 2연승을 거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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