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동삼해수천에서 물고기 집단폐사

입력 2022.08.03 (07:49) 수정 2022.08.03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영도구 동삼해수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떠올라 구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하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는 민원을 접수한 영도구는 현재까지 폐사 물고기와 쓰레기 등 200kg을 수거했으며, 원인 분석을 위한 조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했습니다.

영도구는 하천 주변에서 오염물질이 흘러들어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계기관과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도 동삼해수천에서 물고기 집단폐사
    • 입력 2022-08-03 07:49:52
    • 수정2022-08-03 08:44:07
    뉴스광장(부산)
부산 영도구 동삼해수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떠올라 구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하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는 민원을 접수한 영도구는 현재까지 폐사 물고기와 쓰레기 등 200kg을 수거했으며, 원인 분석을 위한 조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했습니다.

영도구는 하천 주변에서 오염물질이 흘러들어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계기관과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