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주의’ 단계…“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조심해야”

입력 2022.08.03 (07:51) 수정 2022.08.03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면서 국립수산과학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과 동해안은 독성을 갖고 있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수과원은 해수욕을 즐길 때는 주변을 살피고 해파리에 쏘이면 바닷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세척해야 하며,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파리 ‘주의’ 단계…“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조심해야”
    • 입력 2022-08-03 07:51:15
    • 수정2022-08-03 08:41:25
    뉴스광장(부산)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면서 국립수산과학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과 동해안은 독성을 갖고 있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수과원은 해수욕을 즐길 때는 주변을 살피고 해파리에 쏘이면 바닷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세척해야 하며,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