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교육감 “시험지 유출 송구, 재발 방지책 마련”
입력 2022.08.03 (08:05)
수정 2022.08.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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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험지 유출과 관련해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이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제(2일) 기자 회견을 열고 "공정한 학생 평가를 위해 노력했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평가 관리 체계를 재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화면 촬영과 캡처 방지 시스템을 곧바로 도입하고, 평가과정 전반과 인터넷 기반 시설에 대해서도 재검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를 통해 부적절한 사항을 발견하면 시정조치 하고,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 등에 대해 불이익을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제(2일) 기자 회견을 열고 "공정한 학생 평가를 위해 노력했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평가 관리 체계를 재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화면 촬영과 캡처 방지 시스템을 곧바로 도입하고, 평가과정 전반과 인터넷 기반 시설에 대해서도 재검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를 통해 부적절한 사항을 발견하면 시정조치 하고,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 등에 대해 불이익을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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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선 교육감 “시험지 유출 송구, 재발 방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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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3 08:05:05
- 수정2022-08-03 09:13:33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과 관련해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이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제(2일) 기자 회견을 열고 "공정한 학생 평가를 위해 노력했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평가 관리 체계를 재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화면 촬영과 캡처 방지 시스템을 곧바로 도입하고, 평가과정 전반과 인터넷 기반 시설에 대해서도 재검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를 통해 부적절한 사항을 발견하면 시정조치 하고,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 등에 대해 불이익을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제(2일) 기자 회견을 열고 "공정한 학생 평가를 위해 노력했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평가 관리 체계를 재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화면 촬영과 캡처 방지 시스템을 곧바로 도입하고, 평가과정 전반과 인터넷 기반 시설에 대해서도 재검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를 통해 부적절한 사항을 발견하면 시정조치 하고,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 등에 대해 불이익을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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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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