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파견교사 복귀, 기간제교사 피해 줄여야”
입력 2022.08.03 (08:50)
수정 2022.08.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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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 2월까지 본청 등에 파견된 교사 29명을 다음 달, 학교로 돌려보내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KBS 보도와 관련해 충북교총은 "파견 교사들의 불만과, 이들 대신 채용됐던 기간제 교사 실직 등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인사가 계획성 있게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체 파견교사 110명 가운데 29명을 복귀시키는 것은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출발점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전체 파견교사 110명 가운데 29명을 복귀시키는 것은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출발점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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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총 “파견교사 복귀, 기간제교사 피해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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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3 08:50:50
- 수정2022-08-03 09:18:45
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 2월까지 본청 등에 파견된 교사 29명을 다음 달, 학교로 돌려보내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KBS 보도와 관련해 충북교총은 "파견 교사들의 불만과, 이들 대신 채용됐던 기간제 교사 실직 등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인사가 계획성 있게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체 파견교사 110명 가운데 29명을 복귀시키는 것은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출발점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전체 파견교사 110명 가운데 29명을 복귀시키는 것은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출발점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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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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