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 IMF 이후 ‘최고’
입력 2022.08.03 (10:36)
수정 2022.08.03 (1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달 대비 6.3% 상승했고 광주는 6.6%, 전남은 7.3% 올랐습니다.
체감물가가 반영된 생활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달 대비 광주가 8.7%, 전남은 9%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경유가 48%, 휘발유가 25% 이상 올랐고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크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곡물가격 등이 오르면서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달 대비 6.3% 상승했고 광주는 6.6%, 전남은 7.3% 올랐습니다.
체감물가가 반영된 생활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달 대비 광주가 8.7%, 전남은 9%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경유가 48%, 휘발유가 25% 이상 올랐고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크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곡물가격 등이 오르면서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 IMF 이후 ‘최고’
-
- 입력 2022-08-03 10:36:47
- 수정2022-08-03 10:57:29
광주전남의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달 대비 6.3% 상승했고 광주는 6.6%, 전남은 7.3% 올랐습니다.
체감물가가 반영된 생활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달 대비 광주가 8.7%, 전남은 9%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경유가 48%, 휘발유가 25% 이상 올랐고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크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곡물가격 등이 오르면서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달 대비 6.3% 상승했고 광주는 6.6%, 전남은 7.3% 올랐습니다.
체감물가가 반영된 생활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달 대비 광주가 8.7%, 전남은 9%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경유가 48%, 휘발유가 25% 이상 올랐고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크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곡물가격 등이 오르면서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