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박지원 고발 승인”…“무책임한 정치공세”
입력 2022.08.03 (19:04)
수정 2022.08.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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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하면서 이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대통령이 승인했다고 한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의 발언을 두고 여야 공방이 가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신 북풍 몰이'와 보복 수사가 윤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 시작됐다는 것이 만천하에 폭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정치공세라며 박지원·서훈 두 국정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신 북풍 몰이'와 보복 수사가 윤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 시작됐다는 것이 만천하에 폭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정치공세라며 박지원·서훈 두 국정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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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 박지원 고발 승인”…“무책임한 정치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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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3 19:04:47
- 수정2022-08-03 19:06:24
국정원이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하면서 이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대통령이 승인했다고 한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의 발언을 두고 여야 공방이 가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신 북풍 몰이'와 보복 수사가 윤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 시작됐다는 것이 만천하에 폭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정치공세라며 박지원·서훈 두 국정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신 북풍 몰이'와 보복 수사가 윤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 시작됐다는 것이 만천하에 폭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정치공세라며 박지원·서훈 두 국정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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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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