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타운 설비 화재로 재활용쓰레기 처리 일부 차질

입력 2022.08.03 (19:27) 수정 2022.08.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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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재활용품선별장에서 난 불로 설비가 망가져 전주권 광역 재활용쓰레기 처리에 일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주시와 리싸이클링타운 주민협의체 측은 전주와 완주 등 4개 시군에서 반입되는 하루 40톤가량의 재활용쓰레기는 현재 민간 업체에 위탁해 처리하고 있다며 설비 복구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또 전주권 소각자원센터 성상검사 강화에 대해선 반입 제외 물품들이 일부 들어와 어제(2일)와 오늘(3일) 이틀 동안 검사를 강화했지만, 소각 처리에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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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싸이클링타운 설비 화재로 재활용쓰레기 처리 일부 차질
    • 입력 2022-08-03 19:27:02
    • 수정2022-08-03 19:29:53
    뉴스7(전주)
지난 1일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재활용품선별장에서 난 불로 설비가 망가져 전주권 광역 재활용쓰레기 처리에 일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주시와 리싸이클링타운 주민협의체 측은 전주와 완주 등 4개 시군에서 반입되는 하루 40톤가량의 재활용쓰레기는 현재 민간 업체에 위탁해 처리하고 있다며 설비 복구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또 전주권 소각자원센터 성상검사 강화에 대해선 반입 제외 물품들이 일부 들어와 어제(2일)와 오늘(3일) 이틀 동안 검사를 강화했지만, 소각 처리에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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