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모레까지 곳곳 비

입력 2022.08.03 (19:42) 수정 2022.08.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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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나날이 심해지면서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도서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요,

광주와 나주, 순천 등 5개 시군은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경보가 발효된 순천은 내일 한낮 기온 34도, 구례 33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이번 주 비 소식도 잦습니다.

우선 내일 아침까지 5~30mm의 비가 오락가락 더 내리겠고요,

내일 오전부터 모레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작은 우산 챙겨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최저 기온 광주 26도, 영광 25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양 34도, 여수 31도 등으로 오늘보다 최대 4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32도, 완도와 강진, 장흥 33도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까지 곳곳에 비 예보 나와 있고요,

예년 이맘때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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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모레까지 곳곳 비
    • 입력 2022-08-03 19:42:24
    • 수정2022-08-03 19:45:19
    뉴스7(광주)
더위가 나날이 심해지면서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도서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요,

광주와 나주, 순천 등 5개 시군은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경보가 발효된 순천은 내일 한낮 기온 34도, 구례 33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이번 주 비 소식도 잦습니다.

우선 내일 아침까지 5~30mm의 비가 오락가락 더 내리겠고요,

내일 오전부터 모레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작은 우산 챙겨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최저 기온 광주 26도, 영광 25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양 34도, 여수 31도 등으로 오늘보다 최대 4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32도, 완도와 강진, 장흥 33도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까지 곳곳에 비 예보 나와 있고요,

예년 이맘때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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