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 대상 선정

입력 2022.08.03 (19:47) 수정 2022.08.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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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술 개발' 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는 석탄화력발전 대체 산업 육성을 위해 충남도와 보령시가 기획해 정부에 제안한 사업으로, 정부와 도는 앞으로 4년간 3백억 원을 투입해 보령 관창산업단지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기술 개발과 장비 구축 등을 추진합니다.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량은 올해 천여 개, 내년 2천3백여 개, 2027년에는 2만 9천5백여 개 등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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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 대상 선정
    • 입력 2022-08-03 19:47:39
    • 수정2022-08-03 20:02:12
    뉴스7(대전)
충청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술 개발' 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는 석탄화력발전 대체 산업 육성을 위해 충남도와 보령시가 기획해 정부에 제안한 사업으로, 정부와 도는 앞으로 4년간 3백억 원을 투입해 보령 관창산업단지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기술 개발과 장비 구축 등을 추진합니다.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량은 올해 천여 개, 내년 2천3백여 개, 2027년에는 2만 9천5백여 개 등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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