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학제 개편 교육부 판단 신중해야”

입력 2022.08.03 (21:49) 수정 2022.08.03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 5살로 취학 연령을 낮추려는 학제 개편과 관련해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시도 교육감협의회는 교육부의 신중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오늘(3일) 교육부 장관과의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학제 개편과 같은 중요한 교육 현안의 경우 시도 교육감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쳤어야 했다며, 국가교육위원회 같은 공식 논의기구를 빨리 출범시켜 충분한 의견수렴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역 지원과 관련해서는 모든 시도 교육청에 형평성 있는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거석 교육감 “학제 개편 교육부 판단 신중해야”
    • 입력 2022-08-03 21:49:53
    • 수정2022-08-03 21:52:59
    뉴스9(전주)
만 5살로 취학 연령을 낮추려는 학제 개편과 관련해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시도 교육감협의회는 교육부의 신중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오늘(3일) 교육부 장관과의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학제 개편과 같은 중요한 교육 현안의 경우 시도 교육감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쳤어야 했다며, 국가교육위원회 같은 공식 논의기구를 빨리 출범시켜 충분한 의견수렴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역 지원과 관련해서는 모든 시도 교육청에 형평성 있는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