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홈런! 김하성 첫 4안타 맹타

입력 2022.08.03 (21:58) 수정 2022.08.0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미국 데뷔 후 첫 4안타 경기를 했습니다.

사이클링 히트에 홈런 1개가 모자랐는데요.

입이 떡 벌어지는 활약이었네요.

첫 타석부터 순서대로 보실까요.

2회 깨끗한 안타로 방망이를 예열한 김하성.

석 점 차 끌려가던 4회 동점의 발판을 마련한 2루타를 쳤습니다.

다음 타석엔 주자 2루 기회에서 시원한 역전 결승타를 쳤는데요.

원심은 주자의 아웃! 하지만 비디오 판독 끝 세이프로 번복됐고 타점이 됐습니다.

그리고 8회, 가장 어렵다는 3루타를 치며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완성합니다.

홈런이 없어 사이클링히트는 놓쳤지만 안타 4개를 치며 팀의 13대 5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깝다 홈런! 김하성 첫 4안타 맹타
    • 입력 2022-08-03 21:58:52
    • 수정2022-08-03 22:04:31
    뉴스 9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미국 데뷔 후 첫 4안타 경기를 했습니다.

사이클링 히트에 홈런 1개가 모자랐는데요.

입이 떡 벌어지는 활약이었네요.

첫 타석부터 순서대로 보실까요.

2회 깨끗한 안타로 방망이를 예열한 김하성.

석 점 차 끌려가던 4회 동점의 발판을 마련한 2루타를 쳤습니다.

다음 타석엔 주자 2루 기회에서 시원한 역전 결승타를 쳤는데요.

원심은 주자의 아웃! 하지만 비디오 판독 끝 세이프로 번복됐고 타점이 됐습니다.

그리고 8회, 가장 어렵다는 3루타를 치며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완성합니다.

홈런이 없어 사이클링히트는 놓쳤지만 안타 4개를 치며 팀의 13대 5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