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식수원 낙동강 수질 악화…남조류 개체 기준치 초과
입력 2022.08.03 (23:38)
수정 2022.08.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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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마와 고온 현상으로 울산의 식수원 중 하나인 낙동강 수질이 빠르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조류경보제 분석을 보면, 지난달 4주차 낙동강 물금, 매리 취수장의 남조류 개체는 제곱미터당 9만 2천여 개에 달해 경계 기준치인 만 개를 9배 넘게 웃돌았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조류경보제 분석을 보면, 지난달 4주차 낙동강 물금, 매리 취수장의 남조류 개체는 제곱미터당 9만 2천여 개에 달해 경계 기준치인 만 개를 9배 넘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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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식수원 낙동강 수질 악화…남조류 개체 기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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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3 23:38:31
- 수정2022-08-04 00:21:55
마른 장마와 고온 현상으로 울산의 식수원 중 하나인 낙동강 수질이 빠르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조류경보제 분석을 보면, 지난달 4주차 낙동강 물금, 매리 취수장의 남조류 개체는 제곱미터당 9만 2천여 개에 달해 경계 기준치인 만 개를 9배 넘게 웃돌았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조류경보제 분석을 보면, 지난달 4주차 낙동강 물금, 매리 취수장의 남조류 개체는 제곱미터당 9만 2천여 개에 달해 경계 기준치인 만 개를 9배 넘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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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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