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해 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새벽 6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인근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가로 12미터·세로 8미터 ·깊이 5미터 크기의 이른바 '싱크홀'이 생긴 건데 이 때문에 편의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60여 명이 대피하는 혼란을 겪었습니다.
땅 꺼짐이 발생한 곳은 숙박시설 신축 공사 인근으로 이미 10여 차례 땅 꺼짐 현상이 되풀이된 곳입니다.
경찰은 숙박시설 신축을 위한 지하 터파기 공사와 땅 꺼짐 사고가 관련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인천에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영종도에선 주택과 인근 도로가 침수되고 항동 중부경찰서 인근 도로 지반이 내려앉아 지름 1미터의 땅 꺼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어제 자정쯤 대구 북구 동대구시장 인근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마트 건물과 내부 식자재를 모두 태운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연결해 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새벽 6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인근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가로 12미터·세로 8미터 ·깊이 5미터 크기의 이른바 '싱크홀'이 생긴 건데 이 때문에 편의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60여 명이 대피하는 혼란을 겪었습니다.
땅 꺼짐이 발생한 곳은 숙박시설 신축 공사 인근으로 이미 10여 차례 땅 꺼짐 현상이 되풀이된 곳입니다.
경찰은 숙박시설 신축을 위한 지하 터파기 공사와 땅 꺼짐 사고가 관련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인천에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영종도에선 주택과 인근 도로가 침수되고 항동 중부경찰서 인근 도로 지반이 내려앉아 지름 1미터의 땅 꺼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어제 자정쯤 대구 북구 동대구시장 인근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마트 건물과 내부 식자재를 모두 태운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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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8-04 00:04:46
- 수정2022-08-04 04:48:41
[앵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해 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새벽 6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인근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가로 12미터·세로 8미터 ·깊이 5미터 크기의 이른바 '싱크홀'이 생긴 건데 이 때문에 편의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60여 명이 대피하는 혼란을 겪었습니다.
땅 꺼짐이 발생한 곳은 숙박시설 신축 공사 인근으로 이미 10여 차례 땅 꺼짐 현상이 되풀이된 곳입니다.
경찰은 숙박시설 신축을 위한 지하 터파기 공사와 땅 꺼짐 사고가 관련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인천에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영종도에선 주택과 인근 도로가 침수되고 항동 중부경찰서 인근 도로 지반이 내려앉아 지름 1미터의 땅 꺼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어제 자정쯤 대구 북구 동대구시장 인근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마트 건물과 내부 식자재를 모두 태운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연결해 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어제 새벽 6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인근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가로 12미터·세로 8미터 ·깊이 5미터 크기의 이른바 '싱크홀'이 생긴 건데 이 때문에 편의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60여 명이 대피하는 혼란을 겪었습니다.
땅 꺼짐이 발생한 곳은 숙박시설 신축 공사 인근으로 이미 10여 차례 땅 꺼짐 현상이 되풀이된 곳입니다.
경찰은 숙박시설 신축을 위한 지하 터파기 공사와 땅 꺼짐 사고가 관련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인천에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영종도에선 주택과 인근 도로가 침수되고 항동 중부경찰서 인근 도로 지반이 내려앉아 지름 1미터의 땅 꺼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어제 자정쯤 대구 북구 동대구시장 인근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마트 건물과 내부 식자재를 모두 태운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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