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도심항공교통 실증 위한 5G 상공망 구축
입력 2022.08.04 (09:09)
수정 2022.08.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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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1단계 실증에 필요한 5세대 이동통신(5G) 상공망을 구축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앞서 SKT는 지난달부터 전남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인근에서 통신 품질측정 드론을 운용했다. 그 결과 UAM 운항 고도(300~600m)에서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올해 말까지 K-UAA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비행항로 일부 구간에 5G 상공망을 설치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컨소시엄·기관이 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나아가 정부, 단말기·장비 제조사, 학계와 협력해 안정적인 UAM 서비스를 위한 통신 기술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SKT는 지난달부터 전남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인근에서 통신 품질측정 드론을 운용했다. 그 결과 UAM 운항 고도(300~600m)에서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올해 말까지 K-UAA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비행항로 일부 구간에 5G 상공망을 설치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컨소시엄·기관이 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나아가 정부, 단말기·장비 제조사, 학계와 협력해 안정적인 UAM 서비스를 위한 통신 기술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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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도심항공교통 실증 위한 5G 상공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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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4 09:09:19
- 수정2022-08-04 09:11:45

SK텔레콤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1단계 실증에 필요한 5세대 이동통신(5G) 상공망을 구축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앞서 SKT는 지난달부터 전남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인근에서 통신 품질측정 드론을 운용했다. 그 결과 UAM 운항 고도(300~600m)에서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올해 말까지 K-UAA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비행항로 일부 구간에 5G 상공망을 설치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컨소시엄·기관이 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나아가 정부, 단말기·장비 제조사, 학계와 협력해 안정적인 UAM 서비스를 위한 통신 기술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SKT는 지난달부터 전남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인근에서 통신 품질측정 드론을 운용했다. 그 결과 UAM 운항 고도(300~600m)에서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올해 말까지 K-UAA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비행항로 일부 구간에 5G 상공망을 설치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컨소시엄·기관이 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나아가 정부, 단말기·장비 제조사, 학계와 협력해 안정적인 UAM 서비스를 위한 통신 기술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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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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