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내부개발 관건 방수제 ‘완공 1년 앞으로’

입력 2022.08.04 (10:05) 수정 2022.08.04 (11: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만금 내부개발의 관건인 방수제 축조가 내년 7월쯤 모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1조 천5백여억 원을 들여 새만금 방수제 11개 공구 62.1킬로미터 가운데 10개 공구 59.6 킬로미터 공사를 완료했고, 전체 공정률은 98 퍼센트라고 밝혔습니다.

남은 만경2공구, 2.5킬로미터 구간은 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전력구를 매설한 뒤 내년 하반기에 방수제 축조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만금 내부개발 관건 방수제 ‘완공 1년 앞으로’
    • 입력 2022-08-04 10:05:32
    • 수정2022-08-04 11:11:37
    930뉴스(전주)
새만금 내부개발의 관건인 방수제 축조가 내년 7월쯤 모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1조 천5백여억 원을 들여 새만금 방수제 11개 공구 62.1킬로미터 가운데 10개 공구 59.6 킬로미터 공사를 완료했고, 전체 공정률은 98 퍼센트라고 밝혔습니다.

남은 만경2공구, 2.5킬로미터 구간은 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전력구를 매설한 뒤 내년 하반기에 방수제 축조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