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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대구 4,394명·경북 5,687명

입력 2022.08.04 (10:34) 수정 2022.08.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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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대구와 경북의 하루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대구 4천 394명, 경북 5천 687명입니다.

대구는 지난주보다 천3백여 명, 경북은 천4백여 명 증가했습니다.

사망자는 대구와 경북 모두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환자는 대구 2만 여 명, 경북 2만 9천여 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대구 46명, 경북 3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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