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일정 재조정될 수 있어

입력 2004.03.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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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장수 합참작전본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 미군측이 키르쿠크공항과 하위자 등 일부 지역의 병력의 잔류를 원하고 있어서 다음달 말로 예정된 우리 군의 파병일정이 재조정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수 작전본부장은 미군측과 협의 결과 군사작전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파병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자이툰부대의 편성과 장비는 재건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저항세력들의 원거리 공격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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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파병 일정 재조정될 수 있어
    • 입력 2004-03-1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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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장수 합참작전본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 미군측이 키르쿠크공항과 하위자 등 일부 지역의 병력의 잔류를 원하고 있어서 다음달 말로 예정된 우리 군의 파병일정이 재조정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수 작전본부장은 미군측과 협의 결과 군사작전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파병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자이툰부대의 편성과 장비는 재건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저항세력들의 원거리 공격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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