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푹푹 찌는 무더위…내륙 소나기 계속

입력 2022.08.04 (17:27) 수정 2022.08.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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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고기압을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데요.

오늘도 더운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더울텐데요.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폭염경보 지역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내일 서울이 32도, 대구 37도가 되겠고요.

체감온도는 2~3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현재, 충북 일부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대기불안정이 심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날 수 있습니다.

가방 속에 작은 우산 챙겨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푹푹찌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전주 34도, 강릉 35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아침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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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푹푹 찌는 무더위…내륙 소나기 계속
    • 입력 2022-08-04 17:27:35
    • 수정2022-08-04 17: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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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고기압을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데요.

오늘도 더운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더울텐데요.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폭염경보 지역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내일 서울이 32도, 대구 37도가 되겠고요.

체감온도는 2~3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현재, 충북 일부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대기불안정이 심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날 수 있습니다.

가방 속에 작은 우산 챙겨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푹푹찌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전주 34도, 강릉 35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아침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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