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학계, 사흘간 낙동강 녹조 조사
입력 2022.08.04 (19:12)
수정 2022.08.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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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학계와 함께 오늘부터 오는 6일까지 사흘 동안 낙동강 하구에서 영주댐까지 녹조 현장 조사에 나섭니다.
환경운동연합과 대한하천학회 등은 녹조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낙동강 원수와 퇴적토의 녹조 독소농도를 분석하고 깔따구 유충과 실지렁이 등 생물 현황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낙동강 물로 재배된 농산물에 이어 수돗물까지 녹조 독소가 검출됐다면서 손을 놓고 있는 정부와 자치단체 대신 직접 국민 체감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대한하천학회 등은 녹조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낙동강 원수와 퇴적토의 녹조 독소농도를 분석하고 깔따구 유충과 실지렁이 등 생물 현황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낙동강 물로 재배된 농산물에 이어 수돗물까지 녹조 독소가 검출됐다면서 손을 놓고 있는 정부와 자치단체 대신 직접 국민 체감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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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학계, 사흘간 낙동강 녹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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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4 19:12:20
- 수정2022-08-04 19:56:07
환경단체가 학계와 함께 오늘부터 오는 6일까지 사흘 동안 낙동강 하구에서 영주댐까지 녹조 현장 조사에 나섭니다.
환경운동연합과 대한하천학회 등은 녹조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낙동강 원수와 퇴적토의 녹조 독소농도를 분석하고 깔따구 유충과 실지렁이 등 생물 현황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낙동강 물로 재배된 농산물에 이어 수돗물까지 녹조 독소가 검출됐다면서 손을 놓고 있는 정부와 자치단체 대신 직접 국민 체감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대한하천학회 등은 녹조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낙동강 원수와 퇴적토의 녹조 독소농도를 분석하고 깔따구 유충과 실지렁이 등 생물 현황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낙동강 물로 재배된 농산물에 이어 수돗물까지 녹조 독소가 검출됐다면서 손을 놓고 있는 정부와 자치단체 대신 직접 국민 체감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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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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