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에는 열대야, 낮에는 폭염…내륙 소나기 계속

입력 2022.08.04 (19:41) 수정 2022.08.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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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고기압을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데요.

이에 오늘도 더운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더울텐데요.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폭염경보 지역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낮 시간대 야외 작업은 피해주시고요.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수분과 염분을 섭취해야합니다.

내일 서울이 32도, 대구 37도가 되겠고요.

체감온도는 2~3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폭염 속 소나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기불안정이 심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날 수 있습니다. 가방 속에 작은 우산 챙겨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푹푹찌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전주 34도, 강릉 35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아침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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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밤에는 열대야, 낮에는 폭염…내륙 소나기 계속
    • 입력 2022-08-04 19:41:55
    • 수정2022-08-04 19: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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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고기압을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데요.

이에 오늘도 더운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더울텐데요.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폭염경보 지역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낮 시간대 야외 작업은 피해주시고요.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수분과 염분을 섭취해야합니다.

내일 서울이 32도, 대구 37도가 되겠고요.

체감온도는 2~3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폭염 속 소나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기불안정이 심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날 수 있습니다. 가방 속에 작은 우산 챙겨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푹푹찌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전주 34도, 강릉 35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아침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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