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폭염·열대야 기승…내일 곳곳 강한 소나기 유의

입력 2022.08.04 (19:42) 수정 2022.08.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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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입니다.

전주와 군산, 부안 등 전북 5개 시군에는 사흘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당분간은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날씨 속에 기류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도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해 불시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아침기온도 25도를 웃돌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전주와 정읍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내륙의 낮기온은 임실이 31도, 완주와 순창은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와 비소식이 잦겠고,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잃지 않도록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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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북 폭염·열대야 기승…내일 곳곳 강한 소나기 유의
    • 입력 2022-08-04 19:42:10
    • 수정2022-08-04 20:03:54
    뉴스7(전주)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입니다.

전주와 군산, 부안 등 전북 5개 시군에는 사흘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당분간은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날씨 속에 기류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도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해 불시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아침기온도 25도를 웃돌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전주와 정읍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내륙의 낮기온은 임실이 31도, 완주와 순창은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와 비소식이 잦겠고,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잃지 않도록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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