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 ‘여름철 전력수요 최대치’

입력 2022.08.04 (21:45) 수정 2022.08.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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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3일) 저녁 8시 기준 도내 최대 전력 수요는 105만 5천 킬로와트로, 종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7일보다 7.4% 늘면서 여름철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계속된 폭염으로 이번 주에 기록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공급예비율은 17.9%로 전력 수급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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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이어지는 폭염 ‘여름철 전력수요 최대치’
    • 입력 2022-08-04 21:45:02
    • 수정2022-08-04 21:47:27
    뉴스9(제주)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3일) 저녁 8시 기준 도내 최대 전력 수요는 105만 5천 킬로와트로, 종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7일보다 7.4% 늘면서 여름철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계속된 폭염으로 이번 주에 기록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공급예비율은 17.9%로 전력 수급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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