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원주 부론 낮 최고 33.8도…곳곳 열대야·소나기

입력 2022.08.04 (21:48) 수정 2022.08.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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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원주 부론이 33.8도까지 올랐고 홍천 팔봉 33.4, 춘천 신북 33.2도 등 영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에서 36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올 수 있다며 산간계곡을 갈 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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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 원주 부론 낮 최고 33.8도…곳곳 열대야·소나기
    • 입력 2022-08-04 21:48:33
    • 수정2022-08-04 21:54:54
    뉴스9(춘천)
강원도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원주 부론이 33.8도까지 올랐고 홍천 팔봉 33.4, 춘천 신북 33.2도 등 영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에서 36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올 수 있다며 산간계곡을 갈 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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