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강원랜드, ‘연간 100일 미만’ 출입제한 마련해야”
입력 2022.08.05 (07:52)
수정 2022.08.05 (0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원은 어제(4일) 공개한 강원랜드 정기감사 보고서에서 강원랜드의 '입장 거절' 제도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는 '입장 거절' 조치를 받지 않고 1년에 148일 카지노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국회가 카지노 이용자의 출입 일수를 연간 100일 미만으로 줄일 것을 요구했다며, 이를 포함한 실효성 있는 출입 제한 기준을 마련할 것을 강원랜드 사장에게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국회가 카지노 이용자의 출입 일수를 연간 100일 미만으로 줄일 것을 요구했다며, 이를 포함한 실효성 있는 출입 제한 기준을 마련할 것을 강원랜드 사장에게 통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감사원, “강원랜드, ‘연간 100일 미만’ 출입제한 마련해야”
-
- 입력 2022-08-05 07:52:52
- 수정2022-08-05 08:14:09
감사원은 어제(4일) 공개한 강원랜드 정기감사 보고서에서 강원랜드의 '입장 거절' 제도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는 '입장 거절' 조치를 받지 않고 1년에 148일 카지노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국회가 카지노 이용자의 출입 일수를 연간 100일 미만으로 줄일 것을 요구했다며, 이를 포함한 실효성 있는 출입 제한 기준을 마련할 것을 강원랜드 사장에게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국회가 카지노 이용자의 출입 일수를 연간 100일 미만으로 줄일 것을 요구했다며, 이를 포함한 실효성 있는 출입 제한 기준을 마련할 것을 강원랜드 사장에게 통보했습니다.
-
-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정창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