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보내던 경찰,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구조

입력 2022.08.05 (07:52) 수정 2022.08.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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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가 아닌 휴일에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경찰이 구조에 나서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우동지구대 소속 박찬우 경장이 지난달 10일 오후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터널 입구를 들이받아 전복된 승용차에서 20대 운전자를 구조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박 경장의 선행을 우수사례 후보로 등록하고 표창장 수여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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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보내던 경찰,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구조
    • 입력 2022-08-05 07:52:53
    • 수정2022-08-05 08:40:30
    뉴스광장(부산)
근무가 아닌 휴일에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경찰이 구조에 나서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우동지구대 소속 박찬우 경장이 지난달 10일 오후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터널 입구를 들이받아 전복된 승용차에서 20대 운전자를 구조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박 경장의 선행을 우수사례 후보로 등록하고 표창장 수여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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