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개막…3년 만에 관중 입장

입력 2022.08.05 (09:57) 수정 2022.08.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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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투어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가 3년 만에 팬들과 함께 개막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1억 6천200만 원, 총상금 9억 원 규모로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크리클럽에서 7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을 비롯해 전반기에 3승을 거둔 박민지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3년 만에 관중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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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개막…3년 만에 관중 입장
    • 입력 2022-08-05 09:57:36
    • 수정2022-08-05 10:20:32
    930뉴스(제주)
여자프로골프 투어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가 3년 만에 팬들과 함께 개막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1억 6천200만 원, 총상금 9억 원 규모로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크리클럽에서 7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을 비롯해 전반기에 3승을 거둔 박민지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3년 만에 관중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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