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현관문 방화 시도 10대 고교생 검거

입력 2022.08.05 (10:17) 수정 2022.08.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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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는 경찰서 현관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어제(4일) 새벽 5시 45분쯤 진해경찰서 출입문 지문인식기에 불을 붙였고, 건물 안에 있던 경찰이 곧바로 불을 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선배들이 담배를 피운다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를 처리를 해주지 않은 데 불만을 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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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서 현관문 방화 시도 10대 고교생 검거
    • 입력 2022-08-05 10:17:39
    • 수정2022-08-05 10:51:12
    930뉴스(창원)
진해경찰서는 경찰서 현관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어제(4일) 새벽 5시 45분쯤 진해경찰서 출입문 지문인식기에 불을 붙였고, 건물 안에 있던 경찰이 곧바로 불을 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선배들이 담배를 피운다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를 처리를 해주지 않은 데 불만을 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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