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정비소 불…소방대원 1명 부상
입력 2022.08.05 (10:24)
수정 2022.08.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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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대원 한 명이 다쳤고, 소방서 추산 8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5일) 새벽 1시쯤에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젯밤 9시반 쯤엔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군위왜가리졸음쉼터 부근에서 18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엔진오일 수백 통이 쏟아져 쉼터에 있던 차량 두 대가 파손됐습니다.
어젯밤 9시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대원 한 명이 다쳤고, 소방서 추산 8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5일) 새벽 1시쯤에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젯밤 9시반 쯤엔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군위왜가리졸음쉼터 부근에서 18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엔진오일 수백 통이 쏟아져 쉼터에 있던 차량 두 대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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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자동차정비소 불…소방대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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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10:24:01
- 수정2022-08-05 10:57:54
밤사이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대원 한 명이 다쳤고, 소방서 추산 8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5일) 새벽 1시쯤에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젯밤 9시반 쯤엔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군위왜가리졸음쉼터 부근에서 18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엔진오일 수백 통이 쏟아져 쉼터에 있던 차량 두 대가 파손됐습니다.
어젯밤 9시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대원 한 명이 다쳤고, 소방서 추산 8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5일) 새벽 1시쯤에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젯밤 9시반 쯤엔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군위왜가리졸음쉼터 부근에서 18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엔진오일 수백 통이 쏟아져 쉼터에 있던 차량 두 대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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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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