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다누리 성공 발사…올해는 우주 강국 도약 원년”
입력 2022.08.05 (14:54)
수정 2022.12.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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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 성공을 두고 “누리호에 이어 다누리까지, 올해는 우리나라 우주 강국 도약의 원년이라 할 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5일) SNS에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다누리’는 앞으로 달 착륙 후보지 물색과 세계 최초 우주 인터넷 통신 시험 등 우주 개발 역사에 큰 획을 그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이번 임무를 통해 우주 탐사 기술까지 갖추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기획부터 발사까지 오랜 세월 동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구에 매진해오신 관계자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큰 박수를 전한다”며 “국민들이 붙여준 ‘달을 모두 누리고 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누리가 달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8시 8분,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4일 오후 7시 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에 실려 발사된 ‘다누리’는 올해 말 목표 궤도 진입 후 일 년 동안 달 상공 원 궤도를 돌면서 탑재한 6종의 과학 장비로 달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플로리다케이프커네버럴·국회사진기자단]
한 총리는 오늘(5일) SNS에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다누리’는 앞으로 달 착륙 후보지 물색과 세계 최초 우주 인터넷 통신 시험 등 우주 개발 역사에 큰 획을 그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이번 임무를 통해 우주 탐사 기술까지 갖추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기획부터 발사까지 오랜 세월 동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구에 매진해오신 관계자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큰 박수를 전한다”며 “국민들이 붙여준 ‘달을 모두 누리고 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누리가 달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8시 8분,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4일 오후 7시 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에 실려 발사된 ‘다누리’는 올해 말 목표 궤도 진입 후 일 년 동안 달 상공 원 궤도를 돌면서 탑재한 6종의 과학 장비로 달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플로리다케이프커네버럴·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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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다누리 성공 발사…올해는 우주 강국 도약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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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14:54:56
- 수정2022-12-01 14:31:56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 성공을 두고 “누리호에 이어 다누리까지, 올해는 우리나라 우주 강국 도약의 원년이라 할 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5일) SNS에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다누리’는 앞으로 달 착륙 후보지 물색과 세계 최초 우주 인터넷 통신 시험 등 우주 개발 역사에 큰 획을 그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이번 임무를 통해 우주 탐사 기술까지 갖추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기획부터 발사까지 오랜 세월 동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구에 매진해오신 관계자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큰 박수를 전한다”며 “국민들이 붙여준 ‘달을 모두 누리고 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누리가 달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8시 8분,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4일 오후 7시 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에 실려 발사된 ‘다누리’는 올해 말 목표 궤도 진입 후 일 년 동안 달 상공 원 궤도를 돌면서 탑재한 6종의 과학 장비로 달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플로리다케이프커네버럴·국회사진기자단]
한 총리는 오늘(5일) SNS에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다누리’는 앞으로 달 착륙 후보지 물색과 세계 최초 우주 인터넷 통신 시험 등 우주 개발 역사에 큰 획을 그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이번 임무를 통해 우주 탐사 기술까지 갖추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기획부터 발사까지 오랜 세월 동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구에 매진해오신 관계자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큰 박수를 전한다”며 “국민들이 붙여준 ‘달을 모두 누리고 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누리가 달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8시 8분,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4일 오후 7시 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에 실려 발사된 ‘다누리’는 올해 말 목표 궤도 진입 후 일 년 동안 달 상공 원 궤도를 돌면서 탑재한 6종의 과학 장비로 달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플로리다케이프커네버럴·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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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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