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실탄훈련에 타이완행 항공편 일부 취소·우회
입력 2022.08.05 (15:51)
수정 2022.08.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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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타이완을 둘러싸고 실사격 훈련을 하면서 타이완행 여객기의 취소, 우회가 속출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은 5일 타이완을 오가는 항공편을 각각 취소했습니다.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은 여전히 타이완 항로를 운항 중이지만 영향권에 있는 영공을 우회 중입니다.
하지만, 타이완 항공사인 대만중화항공, 에바항공은 각각 5일 오전 현재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비행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은 5일 타이완을 오가는 항공편을 각각 취소했습니다.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은 여전히 타이완 항로를 운항 중이지만 영향권에 있는 영공을 우회 중입니다.
하지만, 타이완 항공사인 대만중화항공, 에바항공은 각각 5일 오전 현재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비행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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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실탄훈련에 타이완행 항공편 일부 취소·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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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15:51:41
- 수정2022-08-05 15:54:50

중국이 타이완을 둘러싸고 실사격 훈련을 하면서 타이완행 여객기의 취소, 우회가 속출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은 5일 타이완을 오가는 항공편을 각각 취소했습니다.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은 여전히 타이완 항로를 운항 중이지만 영향권에 있는 영공을 우회 중입니다.
하지만, 타이완 항공사인 대만중화항공, 에바항공은 각각 5일 오전 현재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비행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은 5일 타이완을 오가는 항공편을 각각 취소했습니다.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은 여전히 타이완 항로를 운항 중이지만 영향권에 있는 영공을 우회 중입니다.
하지만, 타이완 항공사인 대만중화항공, 에바항공은 각각 5일 오전 현재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비행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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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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