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 하구서 30~40대 여성 시신 발견
입력 2022.08.05 (19:19)
수정 2022.08.05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포 한강 하구에서 30~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2시 50분쯤 김포시 운양동 한강 하구에서 시신이 보인다는 신고를 군을 통해 접수했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북한 주민으로 추측할 만한 특이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양된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며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2시 50분쯤 김포시 운양동 한강 하구에서 시신이 보인다는 신고를 군을 통해 접수했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북한 주민으로 추측할 만한 특이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양된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며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포 한강 하구서 30~40대 여성 시신 발견
-
- 입력 2022-08-05 19:19:16
- 수정2022-08-05 19:53:00

김포 한강 하구에서 30~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2시 50분쯤 김포시 운양동 한강 하구에서 시신이 보인다는 신고를 군을 통해 접수했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북한 주민으로 추측할 만한 특이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양된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며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2시 50분쯤 김포시 운양동 한강 하구에서 시신이 보인다는 신고를 군을 통해 접수했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북한 주민으로 추측할 만한 특이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양된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며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
-
이윤우 기자 yw@kbs.co.kr
이윤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