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찜통더위’ 속 소나기…다음 주 중부 비

입력 2022.08.05 (19:39) 수정 2022.08.0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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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뜨거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강릉이 37.7도까지 올라 사람 체온보다 높았습니다.

폭염 경보 지역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감온도 35도를 넘기며 영남과 경기 동부 등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 속 소나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철원은 시간당 2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전국적으로 갑작스레 소나기가 내릴 수 있기에 작은 우산 챙겨두셔야겠습니다.

모레인 입추도 그 이름이 무색하게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계속돼 내일 아침 서울 27도, 광주 26도 예상됩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2도, 강릉 34도, 대구 36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 2차 장마가 오며 중부지방은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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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 ‘찜통더위’ 속 소나기…다음 주 중부 비
    • 입력 2022-08-05 19:39:27
    • 수정2022-08-05 19:43:40
    뉴스 7
전국에 뜨거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강릉이 37.7도까지 올라 사람 체온보다 높았습니다.

폭염 경보 지역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감온도 35도를 넘기며 영남과 경기 동부 등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 속 소나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철원은 시간당 2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전국적으로 갑작스레 소나기가 내릴 수 있기에 작은 우산 챙겨두셔야겠습니다.

모레인 입추도 그 이름이 무색하게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계속돼 내일 아침 서울 27도, 광주 26도 예상됩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32도, 강릉 34도, 대구 36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 2차 장마가 오며 중부지방은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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