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규모 상가·사무실 공실률 ‘상위’
입력 2022.08.05 (19:39)
수정 2022.08.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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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소규모 상가와 사무실의 공실률이 전국에서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2분기 대구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9.3%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전북과 세종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동성로 중심과 동대구 상권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습니다.
대구의 사무실 공실률도 19.1%로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2분기 대구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9.3%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전북과 세종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동성로 중심과 동대구 상권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습니다.
대구의 사무실 공실률도 19.1%로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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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소규모 상가·사무실 공실률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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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19:39:37
- 수정2022-08-05 19:40:55
대구의 소규모 상가와 사무실의 공실률이 전국에서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2분기 대구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9.3%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전북과 세종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동성로 중심과 동대구 상권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습니다.
대구의 사무실 공실률도 19.1%로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2분기 대구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9.3%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전북과 세종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동성로 중심과 동대구 상권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습니다.
대구의 사무실 공실률도 19.1%로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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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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