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전북 협약임금 인상률 ‘전국 최저 수준’
입력 2022.08.05 (21:53)
수정 2022.08.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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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올 상반기 전북지역 100인 이상 사업체의 협약임금 인상률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총액 기준으로는 3.4%, 통상임금 기준으로는 3.3% 올랐지만, 이는 전국 평균 대비 각각 1.9%포인트, 2.0%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전국 100인 이상 사업장 만여 곳 가운데 3분의 1가량만 조사한 중간 잠정치로, 최종 결과는 내년 2월 나옵니다.
임금총액 기준으로는 3.4%, 통상임금 기준으로는 3.3% 올랐지만, 이는 전국 평균 대비 각각 1.9%포인트, 2.0%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전국 100인 이상 사업장 만여 곳 가운데 3분의 1가량만 조사한 중간 잠정치로, 최종 결과는 내년 2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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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전북 협약임금 인상률 ‘전국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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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21:53:11
- 수정2022-08-05 22:05:56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올 상반기 전북지역 100인 이상 사업체의 협약임금 인상률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총액 기준으로는 3.4%, 통상임금 기준으로는 3.3% 올랐지만, 이는 전국 평균 대비 각각 1.9%포인트, 2.0%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전국 100인 이상 사업장 만여 곳 가운데 3분의 1가량만 조사한 중간 잠정치로, 최종 결과는 내년 2월 나옵니다.
임금총액 기준으로는 3.4%, 통상임금 기준으로는 3.3% 올랐지만, 이는 전국 평균 대비 각각 1.9%포인트, 2.0%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전국 100인 이상 사업장 만여 곳 가운데 3분의 1가량만 조사한 중간 잠정치로, 최종 결과는 내년 2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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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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